[대항해시대4 스토리] 마리아 호아메이 이 공략

출처 : http://sea4.tistory.com/entry/%EB%A7%88%EB%A6%AC%EC%95%84-%ED%98%B8%EC%95%84%EB%A9%94%EC%9D%B4-%EC%9D%B4

 1. 날으는 붉은 귀신 마리아, 왜구를 물리치고 세계로 (동아시아)

유키히사와 잠은 왜구선 격파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리아에게 보고한다. 이윽고 두사람과 시엔이 현 상황에 대해 얘기하고 마리아는 이안을 불러 연안부 도시들과의 계약건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뇌물이 잘먹혀 매상액의 3%를 내고 장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시작하면 구루시마와는 적대 관계에 있다. 물론 처음부터 정전이나 친서보내기를 해도 거의 받아주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구루시마의 함대는 전투용 함대가 갖추어 지기 전까지는 부딪히지 않는 것이 좋다. 계속적으로 교역과 투자를 병행한다. 한양과 계약을 맺으면 항주 술집에서 유리안 이베트를 보게 된다. 이화와 유리안을 초반에 등용할 수 있으니 초반의 인재 부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구루시마를 해산 시키거나 혹은 정전하게 되면(때로는 구루시마가 먼저 정전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항주 조합에서는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항주 광장에서는 마리아에게 같이 놀자는 아이를 마리아를 두려워하는 부인이 데리고 서둘러 사라지는 이벤트를 본다.

한편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항주 항구에서는 모처럼의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도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 명 정부를 대신해 마리아가 대신 나설 것을 역설한다

♣ 가짜 선교사의 음모를 파헤치다

오사카의 술집에서 술을 한 잔 하고 사쿠라가 한 잔 더 권하면 예를 선택한다. 일단 안면을 봐두는데 동남아시아에서 미하일을 등용했다면 다시 오사카 술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부상당한 선원 이벤트가 벌어진다. 밀매조직의 일원인 그가 선교사의 설교를 듣고 조직을 나오려 했지만 조직에서는 그를 제거하려 하였다. 그것은 그가 조직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마리아는 그것을 캐기위해 마카오로 향한다. 마카오 술집에서는 선교사 일행이 내일 마카오로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항구에서는 드디어 선교사 일행이 오고 여기에 자코브 포르툰토라는 자가 있다. 결국 그들이 가짜라는 것을 안 마리아는 총독부로 향한다. 총독부에서 위계에는 위계로 맞선 마리아 일행이 그들을 일망타진한다. 이제 오사카의 술집으로 가면 사쿠라가 절에 참배하러 간다면서 마리아도 함께 간다고 한다. 오사카에 유적이 발생하는데 지도가 있어야 한다. 지도는 캘리컷 조합에서 황금사원의 지도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다. 일단 다른 해역으로 넘어가서 그 쪽 이벤트를 진행하다 인도양에 다다르면 이때 다시 동아시아로 돌아와서 이벤트를 진행하도록한다.

한편 지도를 입수했다면 금각사를 발견하고 여기에서 고승이 북동쪽 마을에 대해 얘기 한다. 구캐릭터에서는 응당 코르프라는 마을에서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 된다. 코르프에서 당대의 죽세공을 발견한 후에 기항하는 처음 도시에서 지도를 완성하고 패자증표를 찾는다.

일반적으로 프레트 페로를 항주조합에서 잡아달라고 하면 동아시아에서 함대를 몰고 다니는 해적이지만 마리아의 경우는 테르나테의 술집에서 잡힌다(잠에게 누명을 씌운 놈이 이녀석이다)

 2. 쿤의 함정에 말려든 알고트상회와 이씨일족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는 쿤과 페레일라와의 싸움에 말려들지 말라는 소리를 한다. 광장에서는 쓰러진 선원이 쿤이 알고트 상회를 이용하여 이씨일족을 견제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다시 광장에 들어가면 미하일이 동료가 된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호드람이 마리아에게 적인지 아닌지 묻고 으윽고 마리아는 그에게 같은 북해의 알고트 상회를 아냐고 반문한다. 이 때 카밀이 나타나서 그에게 현재 알고트 상회가 쿤에게 이용당함을 설명하고 카밀은 마리아에게 릴의 함대는 바타비아에 정박중이라고 알려준다.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릴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릴은 믿지 못한다. 출항하여 다시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이씨 일족의 함대로 위장한 쿤의 함대가 릴의 함대를 공격하고 때맞춰 도움을 준 호드람의 함대로 인해 위기는 벗어난다. 이윽고 호드람과 릴, 카밀은 모두 북해로 돌아간다. 이제 쿤과는 교전상태로 남아있고 쿤 상회의 해산만이 남아있다.

♣ 괌에 사람을 데려다 주고, 상어지느러미를 구하다.

쿤을 해산시키고 기항하는 도시의 항구에서는 말라카에서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전갈을 받는다. 말라카의 항구에서는 한 사람을 괌까지 데려다 달라고 한다. 초반에는 측량사의 능력이 200이 안되서 해역을 벗어난 지역은 좌표가 ???로 나오므로 나중으로 미뤄도 된다.(그렇지 않고 미리 다녀오려면 게임팁란의 초반에 ???지역 다녀오기를 참고하라)공략의 아이템란을 참고하여 괌에 이 사람을 데려다 주면된다. 일단 괌에 이 사람을 데려가 주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준다. 동남아시아는 여기서 접고 인도양으로 간다. 인도양에서 알과 사무엘을 등용한 후에 다시 말라카의 조합으로 가면 말라카 영주가 상어지느러미를 먹고싶다고 한다면서 마리아에게 부탁한다. 일단 해상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상어를 만나게 된다. 상어를 격파한 후에 치어를 얻게 되는데 이때 알이 죽이자고 하고 사무엘은 살리자고 한다. 당연히 사무엘 말을 좇아 살린다면 상어치어를 획득하게 되고 천주 교역소에 주면 상어지느러미가 특산품이 된다. 그러면상어지느러미를 사가지고 말라카 조합으로 가면 사례금과 함께 말라카에 유적이 생기고 이곳에서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는다.

 3. 돈만 내세우는 나갈플 (인도양)

캘리컷 술집에서는 나갈플이 돈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며 협박을 한다. 일단 베나질에게 한양에서 구입한 검은 그릇을 선물한다. 웃딘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유럽세력에 대한 공동 전선을 제의하는데 가능하면 동맹을 맺자. 나갈플과의 전투를 통해 세력치를 확대하자. 여관에서는 새로 동료가 된 사무엘과 초기 멤버들과의 마리아의 냉철한 성격에 대해 얘기를 한다. 세력치가 인도양의 1위가 되면 캘리컷 술집에서 베나질이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준다. 바스라 조선소에서는 열강에 대항하기 위한 포술과 조선술에 능통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마누엘, 샤를르, 제나스, 체자레등을 데리고 가면 추가장갑이 완성되고(2차 추가장갑을 달 수 있게 된다) 사례는 조합에서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받게 된다.

 4. 또 다른 지배자의 등장? (아프리카)

에스피노사 상회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지우베르토가 아프리카 인을 노예처럼 다루는 것을 보고 에스피노사에게 선전포고한다. 바로 에스피노사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에스피노사 상회를 해산시키고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나타나서 에스피노사의 자리를 자기가 차지 하겠다고 한다. 일단 얘기는 여기서 끝이 나나 뭔가 석연찮은 점이 보인다. 소팔라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를 무찌른 마리아에게 마을사람들이 수수께끼 석판 하부를 준다. 산죠르제 조합에서는 밤에 도둑이 나타난다면서 갑옷과 투구를 선창 5개분만 사가지고 와달라고 한다. 계속해서 여러 가지 일을 주문하니 한 번에 모두 사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지중해와 북해에서 구할 수 있다. 갑주, 철포 각 5창고분 대포 2창고분을 사가지고 간다. 모든 것을 완료하면 산죠르제에 유적이 발생하고 유적에서는 그 도둑들을 회유하고(함대에 선원을 태울 여유가 있다면 135명이 충원되어있을 것이다) 수수께끼의 석판 상부를 얻게 된다.

♣ 중계항을 건설하고 거점으로 삼다

한편 마다가스카르에 기항하면 중계항으로서 크게 쓰일 수 있는 항구라면서 동아시아에서도 대만섬쪽에 중계항을 건설할 생각을 가지게 된다. 리차드가 항주로 돌아가면 추진하자고 한다. 항주로 돌아가면 정부와의 교섭은 리차드 자신이 맡겠다며 마리아는 항해를 계속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금50만닢이 필요하다고한다. 일단 50만닢을 가지고 다시 항주로 가면 와인 5창고분을 요구하고 단수이에 꼭 들려 달라고 한다. 대만섬에 이전에 안보이던 항로가 보일 것이다. 그곳에서 단수이를 발견하게 되고 단수이에서는 리처드가 건설이 잘 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와인을 가져와 달라고 한다. 와인을 5창고분 사가지고 가면 교역소가 완성된다. 투자를 하면 총독부등이 생기게 된다.

 5. 지중해의 여러세력들 (지중해)

지중해의 첫 도시에 기항하면 라파엘과 클라우디오가 여해적에 관해 얘기한다. 그녀가 바로 마리아이고 그들에게서 지중해의 세력판도에 대해 얘기를 듣는다. 카스톨 상회와는 동맹상태가 되고 세빌리아 근해에서는 카스톨 상회와 발데스군의 함대가 있다면 카스톨 상회가 교전중이라면서 도와 주겠냐고 하는데 도와주지 않는 것이 좋다. 이유는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 일 없게 되지만 도와주면 발데스와 교전상태가 되고 또한 카스톨 상회도 발데스와 교전상태가 된다. 지중해에서 세력치를 높이는 방법은 가장 만만한 알브켈케와 첸토리오네를 상대로 올리는 것이 좋다. 발데스나 파샤, 하이레딘은 함대가 강력하므로 함대구성이 충분치 못하다면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이스탄불~세우타 왕복의 의뢰

세력치를 높이다 보면 대략1000정도 되면 술집에서 이스탄불 조합에서의 호출을 알려준다. 이스탄불 조합에서는 태만한 운송업자들이 이스탄불~세우타간을 두 달이 넘게 걸린다면서 보통은 40일이 걸리는데 이를 주장하기 위해 30일 만에 왕복해달라고 한다. 일단 이스탄불~세우타간의 자동항로인 이스탄불, 크레타, 시라쿠사, 튀니스, 알제, 세우타는 필히 계약을 해둔다. 함대도 기함만큼은 대형함선으로 돛3개짜리 함선으로 구한다. 돛은 선수, 선미돛도 모두 개조하고, 메인돛도 개조해 둔다. 자동항해 중 함대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조범수와, 조타수, 측량사는 필히 배치해 두어야한다. 30일 만에 왕복하면 이스탄불에 유적이 생기고 이 곳에서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된다. 알렉산드리아 네리에게는 제노바 조합에서 구입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선물하면 유적을 알려주고 세력치가 지중해 1위라면 유적에서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6. 리처드의 배신, 클리퍼드의 세력확장 (북해)

북해의 첫 도시에서는 호드람이 마리아에게 진정한 목적이 무엇이냐며 다시 묻는다. 단수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릴의 함대를 만나면 클리퍼드에게서 배신당한 릴이 공격당하는 이벤트를 겪는다. 그러면 '도와 줘야 겠어요'를 택하자. 클리퍼드군을 처리하고 기항하는 도시에서 리차드가 클리퍼드에게 붙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항주의 50%, 천주, 마카오는 완전히 클리퍼드에게 빼앗긴다. 일단 동아시로 돌아가자. 동아시아 에서는 클리퍼드의 제4함대(일반적으로 클리퍼드군의 마지막 함대이다)제독인 리처드가 활개를 치고 있을 것이다. 클리퍼드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항주점유율을 회복한다. 그러면 리처드의 최후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제 동아시아에서 남은 클리퍼드 세력을 없애고 빠른 시간안에 북해로 돌아가다록 한다.(리처드의 함대를 처부수어야 진행이 수월해진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동아시아에서 아프리카 쪽으로 클리퍼드의 세력을 넓히게되어 북해, 동아시아의 양면 공격에 처한 상황이 된다. 지방함대가 있다면 리스본쪽에 망보기를 시켜 클리퍼드 군이 남하 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아프리카로 계속 그 영역을 넓히게 된다)클리퍼드군을 해산시키고 나서 기항하는 도시에서 클리퍼드로부터의 편지가 온다. 암스테르담 술집으로 가 보라는 것이다.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런던의 마리에게 선물을 주고 항구로가면 조합에서 찾는다는 전갈을 알려준다. 런던 조합에서는 자신들이 고용한 항해사들이 괴혈병으로 죽어간다면서 아프리카근처에서 발견되는 치료약을 찾아서 빌려달라고 한다. 라임방울이라는 것으로서 상투메에서 탐색하면 된다. 조합에 빌려주고 한달 후에 가면 대금을 주고 런던에 유적이 발생된다. 이곳에서 낡은 양피지를 얻게 된다.

 7. 신대륙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 (신대륙)

말도나도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말도나도가 적의 적은 친구라며 에스칸테에 대한 협정을 제의 한다. 그러면 '한 번 생각해 보죠'를 택해 동맹을 맺는 것이 좋다.(선택 나름) 에스칸테에게 선전포고하고 그 1함대와 교전하면 에스칸테가 신대륙에서 독립을 꿈꾸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에스칸테군을 해산시키고 베라크루스 총독부로 가면 에스칸테가 찾던 보물의 열쇠를 누가 훔쳐서 신대륙 서해안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서해안의 카야오에서 태양무의 칼집을 얻게 된다.(카야오는 보급 마을로서 중간에 3개의 보급항이 있다. 아이템란의 지도를 참고하면서 항해하길 바란다)

♣ 유령선의 정체는?

한편 하바나 조합에서는 유령선 퇴치 임무를 준다. 보통은 유령선이 등장하는 것이 코드를 다녀와서(수도사 얘기와 이에 관한 정보를 드고) 하바나에 기항할 때 파수꾼이 유령선 발견을 보고한다. 유령선은 한척으로 포격전으로 간단히 끝낼 수 있다. 조합에 보고하면 촌민을 소개해주고 유적 조사를 의뢰한다. 하바나에 유적이 발생하고 유적에서 의식용 단도를 입수한다.

모든 패자증표를 모았다면 항주로 돌아간다. 대장군으로 임명된 마리아와 이 후 그녀의 업적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한다는 엔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