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a4.tistory.com/entry/%EC%B9%B4%EC%8A%A4%ED%86%A8-%EB%9D%BC%ED%8C%8C%EC%97%98

 

 

1. 꿈을 좇아서 미지의 세계로… (지중해1)

라파엘은 시작하면 다른 캐릭터와 달리 세가지 능력치를 고를 수 있다. 원판에서 초심자용으로 만들었던 부분이 그대로 계승되었지만 PK로 와서는 초심자용 캐릭터는 웃딘으로 넘겨줬다. 다른 항해사들이 채워주는 능력들을 제외한 함장으로서의 능력과 혹시모를 백병전시 일기토를 대비한 능력을 고려해서 생명력과 통솔력, 검투술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카스톨 상회의 탄생

시작하면 라파엘의 소꿉친구 클라우디오가 라파엘을 이끌고 어디론가 간다. 마지못해 따라가긴 했으나 도착한 곳에는 제나스가 수리한 배를 보고 『배...다...., 가는거야....』라고 외친다. 허나 제나스와 클라우디오는 당황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수중엔 돈이라곤 한 푼도 없이 어떻게 배를 운용한단 말인가? 홀리오 할아버지에게로 달려간 라파엘은 홀리오를 태워주는 조건으로 금화 3만닢을 빌릴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항해의 시작이다.

 

금화 3만닢과 홀리오, 클라우디오, 제나스가 초기동료로. 그리고 함선은 라티나급의 칼틸라호 한척이 전부다. 이 배는 짐칸이 최대 2개이므로 먼저 나오급 함선을 바로 구입한 후 짐칸 5개로 개조하고(가능하면 돛대도 좀 개조하는 것이 좋다)이것을 기함으로 한 후에 본격적인 무역을 시작하자. 초반 무역은 리스본, 세우타, 마데이라를 돌아가면서 자금을 확충하고 함선도 5척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해보는 사람은 함선 다루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전 버전과 달리 배의 침로(방향)과 돛대의 방향을 같이 조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가능하면 자동항로를 만들어서 자동항해를 하는 것이 초반에는 좋다. 리스본 조합에서 육분의을 사서 홀리오에게 장착하고 측량사로 두면 자동항해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초반엔 항해사들의 능력치가 낮아 자동항해가 수동항해보다 느리기 때문에 가급적 수동항해를 권한다. 리스본을 두 번째 출항할 때 홀리오가 아테네로 가자고 한다. 아직은 극 초반이므로 갈 필요는 없다. 일단 자금을 모은 후에 동료를 얻으러 가면서 함께 해결하면 된다. 초반 자금은 보통 아프리카나 신대륙을 지중해와 오가면서 버는 방법도 있고 고지식하게 처음 시작한 지중해에서 하는 방법도 있다. 자금을 벌면서 계속 동진하면서 도시에 투자하여 자신의 점유율을 높이다 보면 어느새 지중해 최고의 세력치를 얻을 수 있다. 많은 도시와 계약을 맺고 있으므로 왠만한 지중해의 유행은 지중해 내에서 해결할 수도 있다.

 

♣ 해적 하이레딘과의 운명적 만남

어느정도 자금이 모이고 다른 해역으로 진출하기 전에 아테네로 가자. 만약 도중에 하이레딘 1함대와 만나면 이벤트가 벌어지고 라파엘은 대담하게 타도 스페인을 외치고 이런 라파엘이 마음에 든 하이레딘은 다른 해역에서 이름을 날린 후에 오면 그때 상대해주겠다고 하면서 라파엘 일행을 보내준다. 이 이벤트후 발데스 함대와 마주치면 애송이 녀석들을 없애겠다고 외치나 하이레딘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이후 하이레딘 함대가 있는 곳에서 발데스함대와 교전하게 되면 하이레딘 함대가 가세해준다.

 

♣ 만물박사 한스와 그 조수 알카디우스

아테네에 기항하면 패자의 증표에관해 알려줄 한스(다른 캐릭때 나오는 미하일과는 쌍둥이라는데 호색한 미하일과는 성격이 딴 판이다)와 남장 여자 알카디우스가 동료가 된다. 한스는 패자증표에 대해 얘기해주고 그 하나를 가지고 있는 자가 아프리카 남쪽으로 갔다면서 찾으러 가자고 한다.

 

♣ 동료를 모으자

아테네로 오면서 동료도 같이 모으는 것이 좋다. 이스탄불에서 안젤로가 동료가 되고 만약 지중해 세력치가 1000이상이라면 조합에서 병든 아이 이벤트를 보고 동방에서 구할 수 있는 만능약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것은 중국에서 구할 수 있는 화타의 한약이므로 지금은 어쩔수 없다.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에서 체자레를 동료로 얻고 추가장갑 이벤트를 본다.(체자레를 동료를 얻고 추가장갑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메인함대에 칼틸라호와 동급인 라티냐급의 함선이 있어야한다) 아프리카와 같이 북해와 지중해를 제외한 지역을 다녀오고나서 지중해도시(일반적으로는 북해의낭트이고 라파엘 경우는 다른 지중해도시도 된다)를 출항하면 크리스티나를 데리러 가자고 한다. 런던에서 동료가 된다. 크리스티나가 동료가 되었다면 세빌리아에서 에밀리오가 동료가 된다.

 

 

 2. 북해의 수다녀 릴 (북해1)

북해에서 처음 릴의 함대를 만나면 암스테르담에 기항하라는 말을 듣는다. 암스테르담에 기항하면 릴이 그 거친 말투로 북해의 상황을 말하고 잠시 동안은 북해를 놔두고 신대륙이나 아프리카로 가라는 말을 듣는다. 북해에서는 동료만 얻고 아프리카로 향하자. 암스테르담을 출항하면 해적 벨스와 부딪히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이것은 지나가는 이벤트이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앞서 홀리오 이벤트를 보았다면 런던에서 크리스티나를 얻고 함부르크에서는 게르하르트를 얻는다. 나중에 전열함이나 쉽급의 함선을 장비하려고 한다면 브뤼즈와 암스테르담에 투자하여 일단 자동항로를 만들어 두면 편하다. 스톡홀름조합에서 가랑눈의 로브는 필히 사둔다. (동아시아 이벤트 진행에 필수이다)

 

 

 3. 부패한 포르투갈의 아프리카 식민지를 청소하자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클라우디오가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하고 알카디우스를 데리러 여관에 간 라파엘과 클라우디오는 때마침 옷을 갈아입는 알카디우스가 남장 여자임을 알게된다. 알카디우스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산죠르제에 기항하면 포르투갈 정규군인 알브켈게가 리스본으로 와달라고 하는 전갈을 받는다. 리스본 왕궁으로 가면 알브켈케가 민간 상회가 난립하면서 포르투갈 상업규약을 어기고 마약과 인신매매를 하는 에스피노사 상회가 적발됐다고 한다. 정규군이 나설수는 없다며 실비엘라와 손을 잡고 에스피노사 상회를 일망타진하라고 한다. 각각에게 군자금 5만닢을 줄 것이다. 일단 이렇게 되면 실비엘라와는 동맹상태가 된다. 산죠르제의 쉐어도 1% 얻게 된다. 이제 첫 전투를 위한 함대확충을 하고서 에스피노사를 쓰러트리러 가자. 일단 산죠르제에서 에스피노사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고 동아프리카로 향하자. 이렇게 하면 에스피노사의 처음 기항하는 도시부터 차례로 투자를 통해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하기에 수월할 것이다.

 

에스피노사 1함대와 교전하면 자동적으로 실비엘라가 도와준다. 최종적으로는 소팔라를 제외한 모든 항구를 독점하고 소팔라는 본거지 포인트 때문에 적어도 한 번의 해전으로 에스피노사를 해산시킨다. 해산시킨 후 기항하면 뭔가 잘못된 것을 안다. 주민들이 에스피노사를 실비엘라가 해산시켰다고 말을 한다. 총독부를 소팔라로 옮긴다는 말에 당황한 라파엘은 얼른 소팔라로 간다고 한다. 소팔라에서는 실비엘라가 아프리카 총독이 된다고 하고 소팔라의 점유율을 몽땅빼앗긴다.(실비엘라의 쉐어는 50%이다) 그리고 알브켈케가 수고비로 준 것에서 자신의 총독 취임축하금을 뱄다며 3000닢을 준다. 이제 다음 목표가 정해진 것이다. 실비엘라의 해산이다. 실비엘라 상회를 해산하고 소팔라나 산죠르제에 기항하면 이제 두 세력을 없애준 라팔엘에게 주민들이 수수께끼 석판 하부를 준다. 한편 산죠르제 조합의 의뢰를 달성하거나(지중해의 줄리안 페르멜을 퇴치) 여급이 원하는 선물을 주면(여급에게서 고려청자 향로와 해적에 대한 정보를 듣고 사설함대를 격파한 후에 얻는다) 산죠르제에 유적이 발생하고 이 유적에서 석판 상부를 얻는다. 패자증표를 찾으면 클라우디오가 모험가는 전진만이 살길이라면서 이대로 동쪽으로 향하자고 한다.

 

 

 4. 패자를 향한 전진 (인도양)

♣ 자기이익만을 쫓는 나갈풀에 대한 웃딘의 협정제의

웃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한 후 항구로 가면 웃딘을 만나게 된다. 상의할 것이 있다고 한다. 선택을 하는데 이에 응하는 것이 좋다. 물론 거절해도 된다. 일단 응한다고 하면 바스라로 오라고 한다. 바스라의 조합에 들르면 웃딘이 협정을 제의하고 여관에서 하루 숙박 후에 이 제의에 대한 선택을 한다. 응한다고 하는 것이 좋다. 일단 이렇게 되면 나갈풀에 대한 협정을 맺고, 동맹상태가 된다. 나갈풀과는 교전상태에 돌입한다. 그리고 웃딘은 나갈풀 해산후에는 불가침 협정으로 바꾸자고 한다. 자신의 세력과 나갈풀 세력을 대신한 카스톨상회가 공존할 수 있다면서... 협정을 맺으면 무스카트와 소코트라의 1%를 라파엘에게 준다. 이제 나갈풀 해산에 들어간다. 인도쪽 도시에 기항하면 썩은 다리에 걸린 에밀리오가 다치게 되고 병문안을 가는 알카디우스, 이를 보는 클라우디오... 뭔가 심상치않다. 나갈풀상회의 해산과 관계없이 인도양의 세력치가 1위가 되면 웃딘이 나타나 인도양 관리자의 마지막 임무라면서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준다.

 

♣ 왕의 노여움을 달래고....

바스라의 사피아에게 선물하면 유적을 알려준다. 왕의 모스크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유적을 발견한다. 그리고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의 술집에서 바스라 술집의 호출 정보를 알려준다. 바스라 술집으로 가면 라팔엘을 따라 마스지트아샤에 보물상자를 얻으려 갔던 사람들이 하나도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왕의 저주를 샀다고 하며 그곳에 다시 갔다 와달라고 한다. 라파엘은 책임감을 느끼고 다녀오기로한다. 유적에서는 사람들이 그 말대로 왕의 저주를 받아 돌아올 수 없고,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술집에서는 그 저주를 푸는데 왕비가 사용하던 향수(향료)와 이교도가 아닌 이슬람교도가 예를 올리고(알) 아라비안 나이트를 읽어주어 달래주어야한다고 한다. 아라비안나이트는 아시다 시피 천일야화로서 잘알려진 이슬람권의 고전이다. 이게임에서도 갑판요원의 장비품으로 이스탄불조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향(아프리카에서 구한다), 알, 천일야화 이 세가지가 준비되면 바스라 유적으로 간다. 그러면 향을 피우고 알의 기도와 라파엘의 이야기로 결국 왕의 노여움은 풀어지고 포상이라면서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게된다. 이제 지도를 완성하고 패자증표를 찾은 후에 동남아시아로 향한다.

 

 

 5.청천벽력같은 소식, 포르투갈의 스페인으로의 병합 (동남아시아1)

♣ 페레일라의 애매한 답변

동남아시아의 페레일라 계약 도시에서는 페레일라의 미움을 사지 않는 것이 좋다면서 충고를 해준다. 항구에서는 스페인 국왕이 포르투갈 국왕을 겸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스페인함대에 대한 도전을 결의한다. 그리고 포르투갈인인 동남아시아 총독인 페레일라를 만나러 가기로한다. 말라카의 항구에서 페레일라를 만나고 그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그의 고집도 여간하지 않다. 쿤에대한 협력은 하겠지만 라파엘에 대한 협조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어찌 되었든지 현재로서는 동쪽에서 단련하고 오라고 한다. 일단 동남아시아는 접어두고 동아시아로 향한다.

 

 

 6.단련상대는 구루시마 (동아시아)

♣ 마리아의 제의, 구루시마의 해산

중국 문화권 도시에 기항하면 마리아를 만나고 마리아의 미모에 넋을 빼앗긴 라파엘. 마리아는 단도직입적으로 그 지도는 자신이 가지고 있다면서 구루시마를 쓰러뜨리면 케이론의 대나무지도를 준다고 한다(코에이가 PUK를 제작하면서 원판에서 이 대사를 손보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마리아가 실제로 주는 것은 죽세공 조립도이다.) 지나가는 이벤트로 한양의 광장에서는 공놀이를 하는 꼬마를 도와주는 클라우디오와 알카디우스가 얘기를 한다. 이전보다 좀 더 친해진 것인가?? 곧바로 구루시마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구루시마를 해산시키고 항주로 가면 마리아가 약속한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 편사와 와인을???

오사카의 사쿠라에게 스톡홀름 조합에서 구입한 가랑눈의 로브를 선물하면 다른 나라 얘기를 해주면서 인도의 편사와 지중해의 와인을 사와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 번에 걸쳐 진행되므로상당히 귀찮다. 한 번 갈 때 사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두 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면 이제 사쿠라가 일본 얘기를 해주면서 오사카에 유적이 생긴다. 유적에서는 고승르로부터 북동쪽 마을에 대해 얘기를 듣는다. 코르프에서 당대의 죽세공을 얻는다. 패자증표를 완성한 후에 다음해역으로 넘어간다. (패자증표 조립은 제나스나 이화 둘중의 한 사람이 메인함대에 있어야 조립이 가능하다)

 

 

 7. 조국 부흥은 너희들 손에 맞긴다 (동남아시아2)

패자증표나 증표지도, 열쇠 등 1개를 가지고 동남아시아 도시에 기항하면 페레일라가 나타나고 아직도 드러내놓고 도울 수는 없다면서 참다운 적은 누구냐고 묻는다. 포르투갈을 빼앗은 스페인이라고 대답을 하면 어정쩡한 애국심을 내세우는 그런 무리와는 다르다면서 유액이 든 항아리를 준다. 그리고 라파엘에게 발데스를 물리치고 포르투갈을 부흥시킬 것을 당부한다.

 

♣ 베다를 모르는 자는 상종을 안한다?

말라카의 루시아에게 인도광장에서 요염한 여자에게서 산 사쿤타라를 선물하면 유적이 생기고(또는 말라카 조합에서 주는 해적 잡는 퀘스트를 해도 유적을 발견한다) 유적에 들어가면 제주가 나와 앙코르와트에 대한 설명을 한다. 인도양 패자증표인 리그베다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고대왕국의 화폐를 주지만 없다면 베다를 모르는 자는 상종을 안한다고 한다. 이때는 인도양 패자증표를 찾아가지고 와야한다. 두증표열쇠를 합쳐 지도를 만든후에 패자증표를 찾는다.

 

 

 8.포르투갈의 부흥을 위해 발데스와 결전 (지중해2)

리스본에 기항하면 드디어 결전을 하냐면선 사람들의 격려를 듣게 된다. 왕궁에서는 7개의 패자증표를 교황에게 제시하면 다시 포르투갈의 재흥을 허가 받을 수 있다고 하며 절대로 스페인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라고 한다. 세빌리아로 떠나기 전에 함대의 정비를 해야한다. 여러개의 함대와 연달아 교전을 벌이게 되므로 강력한 지방함대를 구성해서 세빌리아에 정박시키면 발데스와 결전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제 발데스와의 결전을 위해 세빌리아로 떠나자. 세빌리아에 기항하면 시몬과의 불미스런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리고 출항하면 발데스 함대와 그에게 붙은 알브켈케의 연합함대와 교전하게 된다. 발데스의 2개함대와 먼저 교전하고, 일단 여기서 이기면 곧바로 알브켈케와 발데스의 연합2개함대와 또다시 교전한다. 패하지 않도록 전투를 잘 해야 한다. 일단 교전에서 승리하면 무늬가 그려진 천을 입수하고 국왕에게 전승 보고를 하자고 한다. 발데스와는 교전상태이므로 해산을 시키든 정전을 하든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다. 리스본 왕궁으로 가면 그 스페인 함대를 잘 없애주었다며 국왕이 칭찬해주고 포상을 주려하나 사양하는 라파엘, 국왕은 나라의 재정상 어쩔 수 없다며 임무를 완수하고 올 때까지 생각해 놓겠다고 한다. 한편 항주조합에서 화타의 한약을 구입해서 이스탄불 조합으로 가져가면 아이의 병을 고치고 답례로 유적을 알려준다. 유적에서는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되다. 패자증표를 찾고 다음 해역으로 넘어간다.

 

 

 9.라파엘의 연인 샤를롯트 (신대륙)

♣ 아메리카 이주의 고통을 참는 샤를롯트

신대륙에 처음기항하면 클라우디오가 할 말이 있다면서 라파엘에게 여관으로 오라고 한다. 그는 알카디우스에게 힘든 일을 시킨 라팔엘이 못마땅 한 것이다. 알카디우스에게 관심이 있는클라우디오. 하지만 소탈한 성격의 그이기에 이미 그렇게 말하고 이미 잊은 것이다. 라파엘은 알카디우스에게 이것에 대해 상담을 하고 그녀의 말대로 이미 잊고 있는 클라우디오. 신대륙외의 해역에 기항하면 이전일에 대해 클라우디오와 얘기를 한다. 신대륙에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안보이던 항로가 보일 것이다. 미국 남부지방인데 이곳으로 가면 한 도시가 있다. 펜서콜라라는 곳이다.

 

펜서콜라에 기항하면 선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샤를롯트를 도와준다. 괜찮다면 자신이 사줄까라는 말에 부잣집 아이의 동정은 필요없다는 샤를롯트. 점심을 먹으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라파엘앞에 그녀가 다시 나타나서 아무래도 그 물건은 라파엘이 사주었으면 한다고 한다. 어차피 그냥 사줄물건 넉살좋게 클라우디오는 짐실을 준비부터 하자고 한다. 거래후에 그녀는 자신의 내력을 말한다. 집시출신으로 신대륙에 황금이 나고 토지가 비옥하다는 말을 듣고 이곳에 오게 됐다는 그녀. 그러나 말과는 달리 척박하고 황량한 땅, 그러나 악착같이 자신들의 마을을 만들고 어쩌다 들어오는 배가 있으며 싼 값으로라도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고... 라파엘에게 나중에 다시 들려 달라고 하는 샤를롯트에게 약속을 한다.

 

출항했다가 다시 이마을에 기항하면 샤를롯트와 두 번째 거래후 교역소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그러기 위해 목재가 필요하다. 일단 페르남부코에 들러 목재를 사오자. 목재를 1창고분 이상 사가지고 가면 교역소를 세울 준비가 된다. 출항하여 다음 도시에 기항한 후 교역소로 가면 샤를롯트 마을의 특산물로 가져다 줄 것을 찾는 중에 클라우디오가 옥수수를 가져다 주라고 한다. 가까운곳으로 포르투벨류가 있으니 이곳에서 1창고분 이상 사가지고 다시 펜서콜라로 돌아가자.

 

펜서콜라에서는 옥수수를 주고 그녀의 집에 초대를 받는다. 그리고 꽃을 선물로 받는다. 아직까지 펜서콜라는 총독부나 교역소가 세워지지 않고 있으니 당장 계약과 투자는 불가능한다. 다른 해역에 갔다 오면 이제 교역소가 완성되다며 축제에 초대된다. 그리고 둘의 키스, 샤를롯트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다. 펜서콜라는 이제 10%의 쉐어를 얻고 교역소도 지어져 있다. 투자를하고 발전도가 오르면 총독부나 기타 다른 도시내 건물들도 세워질 것이다. 이후 기항하는 도시의 여관에서는 알카디우스가 샤를롯트는 글을 모른다면서 그녀가 전해 달라는 말을 해준다. 자신의 나라를 찾고 이전과 같은 마음이라면 다시 자신의 마을을 찾아달라고.

 

♣ 신대륙에서 스페인 세력을 몰아내자

신대륙은 이전 해역과 달리 패라증표를 찾기 위해 별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지 않다. 에스칸테나, 말도나도의 세력치를 빼앗다 보면 진행이된다. 베라크루스의 항구세어는 후안과 부하가 카스톨상회란 자들이 최근 이곳에 왔다고 하며 그들의 계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경계의 눈초리를 보낸다. 하바나 술집에서는 말도나도라는 해적에대해 얘기를 듣고 그를 쓰러뜨릴지에 대한 선택을 하는데 별 상관은 없다. 항구에서는 말도나도가 에스칸테에게는 협력하는 척하면서 다른 세력을 쓰러뜨린다는 말에 그것이 자신들이라는 것은 안 라파엘은 힘에는 힘으로 대항한다고 한다.

 

신대륙에서 세력치가 1000을 넘어서고 하바나의 조합으로가면 촌민을 소개해 준다. 촌민은 유적을 찾기 위해 최강의 전사의 자질을 시험하겠다면서 도라롯크의 나이프를 찾아오라고 한다. 이것을 찾아서 하바나 광장으로 가면 비전의 고무술을 가르쳐 준다며 일주일가 매일 오라고 한다. 이벤트후 미첩성이 1증가하고 고대도시 유적지도를 가져오라고 한다. 지도를 입수한 후에 하바나 유적으로 가면 의식용 단도를 얻고 수고조로 24000닢을 받는다. 다른 세력의 해산 여부와 관계없이 세력치가 1위가 되면 태양무늬의 칼집을 촌민이 나타나서 준다. 패자응표를 완성한 후에 마지막 북해로 간다.

 

 

 10.북해의 패자도 나의 몫 (북해2)

북유럽 문화권 도시에 기항하면 바이올린을 켜는 라파엘, 이를 지켜보는 세라, 그리고 세라를 찾아나선 호드람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북해에서 세력치를 1위로 한 후에 암스테르담에 기항하면 릴이 자신은 돈을 버는 일외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면서 필요없는 지도를 준다면서 홍색안료를 준다. 런던의 마리에게 무지개빛 유리구슬을 주고 항구로 가면 런던 조합에서 찾는 다고 한다. 조합에서는 유적에서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조사해달라고 한다. 그들의 어떤 꿍꿍이가 있는데 어느날 다시 모인다고 한다. 그러나 그날이 언제 인지 모른다. 항구 술집등을 돌아다니면 그날을 알 게 되고 유적에 다시 들어가면 낡은 양피지를 얻게 된다. 아지막 패자증표를 찾고 리스본으로 향하자. 알카디우스와 클라우디오가 드디어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포르투갈의 독립과 이에대한 공로로 라파엘은 부왕에 임명되나 사양하고 탐사대을 이끌고 다시 출항하는 엔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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