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a4.tistory.com/entry/%EA%B5%90%ED%83%80%EB%A1%9C-%EC%82%AC%EC%9D%B4%ED%82%A4
1. 일족을 죽인 원수와 패자증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아시아)
♣ 일족을 죽인 원수를 갚기위해
일족이 몰살당하고 죽음으로부터 탈출한 교타로, 역시 난파되어 무인도에 있는 린에 의해 구출된다. 강렬한 느낌의 교타로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긴 린. 시작하면 물도, 식량도 없는 해상이다. 동남아시아의 항로도를 보면 대도시 외의 도시도 표시된 곳이 있다. 이것은 처음으로 기항하는 도시에 따라 각각 동료가 되는 자들이 다르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제나스(테르나테, 메나도), 이안(브루네이), 마누엘(마닐라). 일단 동아시아로 넘어가기 위해 마닐라로 향하자. 동남아시아는 비록 발전도가 낮아 적은 자금으로 쉽게 세력치를 올릴 수 있지만 교역을 통한 이익이 그리 많이 남지 않는다. 게다가 쿤과의 상태가 나빠 오래지 않아 선전포고를 받게 된다. 따라서 동아시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시작한 후 처음기항하는 도시가 본거지가 된다. 계약을 해야만 출항이 가능하고 처음으로 세력을 갖게 되는 계약이기 때문에 그 도시가 본거지가 되는 것이다. 처음 기항도시에서는 일족이 패자증표 때문에 죽었고 그 패자증표에 숨겨진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겠다고 한다. 일단 교역은 마닐라와 기아딘, 마카오의 삼각무역을 하면서 점차 동아시아 방면으로 진출한다. 첫기항지를 출항하면 린이 페레일라와의 관계를 말하고 가능하면 세력을 키우는 동안에는 페레일라의 세력권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두 번째 기항 도시의 항구에서는 린이 기함에는 제독기를 단다고 하고 교타로는 가보를 쌌던 천을 제독기로 달아달라고 한다.
세력을 넓히다 나가시키에 기항하면 선조가 일본인 이었다는 린. 선조가 마카오에 정착했고 자신도 마카오에서 태어났다고한다. 이어 술을 대작하는 둘. 종합세력치가 대략 1500을 넘어서면 오사카의 술집에서는 일족을 죽인 원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사이키 마을에 대한 소문을 묻자 얼마전 그와 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있다면서 제독이라 불리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 부근에서는 제독이라 불리는 사람이 조선의 수군절도사 뿐이라는 린. 한양으로 향하자. 종합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한양에서는 문유가 사이키 일족을 죽인자를 알려주는 대신 구루시마에 대한 협정을 제의한다. 사이키 일족을 죽인 범인은 구루시마이고 내통자로 소쿠로 다키타라는 자라고한다. 자신의 숙부임에 놀란 교타로 이제 원수를 갚기 위해 구루시마의 해산이 남아있다.
한편 세력치가 대략 1500을 넘어서면 중국문화권 도시의 항구에서는 이백의 시를 읊는다. 이것은 금동의 천 화폐에 기입된 것과 같다. 항주의 광장에서는 마리아가 이씨일족의 당주가 되었다면서 교타로는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항주조합에서는 마리아가 이제 슬슬 돌아올 때가 되었다고 한다. 말라카로 향하면 말라카 항구에서는 이들이 귀국했다고 한다. 다시 항주로 돌아와 조합으로 가면 이씨일족의 당주가 한양에서 기다린다는 전갈을 준다. 한양에서는 자신의 함대를 가지기 전에 항해술을 익히기 위해 마리아와 시엔이 동료가 된다.
구루시마을 해산시키고 나가사키에 기항하면 교타로는 고향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린도 동행한다. 유키히사는 만일을 대비해 진을 치고 있겠다고 한다. 당주의 거처에서는 소쿠로를 만나고 패자증표인 시황제의 보물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 소쿠로는 교타로와 함께 죽을 결심으로 불을 지르나 뒤에서 기다리던 유키히사의 도움으로 그곳을 빠져나오고 패자의 증표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구루시마를 해산시키고 기항하는 일본문화권 도시(오사카, 나가사키, 나하)의 조선소에서는 그 철갑선을 만든 곳이라면서 추가장갑을 달 수 있게 된다. 한양으로 가면 유문이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 한시의 운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천주에 기항하면 술집에서 누군가가 기다린다고 한다. 정체불명의 노인이 자금성 열쇠를 주면서 각오단단히 하고 가라고 한다. 나중에 다시와서 애걸복걸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실패해도 천주술집으로 가면 다시 열쇠를 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여튼 항주 유적인 자금성에서는 이 열쇠와 금동의 천화폐로 문제를 맞추어야하는데 이 것은 한시 문제로 그 운율을 맞추어야 한다. 답은 周, 唐, 秦이다. 문제를 풀고나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된다. 동아시아 패자증표를 찾고나면 소쿠로가 그토록 찾고자했던 시황제의 보물이란 불노장생의 영약으로 지금은 쓸모없는 흙에 불과한 것이 었다.
2. 쿤의 계략과 소녀의 의뢰 (동남아시아)
♣ 페레일라와의 동맹과 쿤의 계략
페레일라의 세력권 도시의 항구에서는 린을 알아보는 자가 페레일라는 말라카에 있다고 전해준다. 쿤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쿤상회가 팔렘방과 기아딘 총독을 매수해 점유율을 높였다는 얘기를 듣는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페레일라가 선박대금과 자금의 이자까지 합쳐 10만닢을 달라고 한다. 동아시아에서 상당한 자금을 확충했으면 아낌없이 주자. 페레일라와는 동맹을 맺게 된다. 이쯤 되서 술집등에서 정보를 취합하면 정체불명의 함대가 출몰한다. 사설함대를 격파하고 기항하여 술집으로 가면 사설함대가 쿤이 고용한 자였다. 여기서 선택을 하는데 쿤과 아직 싸울 기력이 없다면 [아직은 힘을 기를 때다]를 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교전을 택한다. 그러나 쿤과는 우호도가 낮아 얼마 지나지 않아 쿤으로부터 선전포고를 받게 되므로 동남아시아로 넘어올 때부터 이미 함대를 충실히 했어야한다. 어찌 됐든지 쿤을 해산시켜야 하므로 적당한 때에 쿤에 대해 선전포고를 해서 해산시키도록한다. 쿤상회를 해산시키고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는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페레일라가 이제 동남아시아는 두세력이 양분한다면서 우열을 가릴 생각이라면 언제든지 덤비라고 한다. 정정당당히 맞서겠다고한다.
♣ 부모를 찾아달라는 소녀의 의뢰
한편 세력치가 대략 1000을 넘어서면 바타비아 조합주인이 찾는다고 알려줄 것이다. 바타비아의 조합으로 가면 의뢰인을 데리고 여관으로 가겠다고 하고, 여관으로 찾아온 의뢰인은 세실리아이다. 신캐릭터에서 신대륙 패자증표를 찾는데 중요한 학자인 테오베르도의 딸이다. 그녀는 교타로에게 엄마,아빠를 찾아달라고 한다. 그동안의 우여곡절을 얘기한 세실리아는 동료가 되고 태양무늬의 칼집을 얻는다. 세실리아는 파수대와 조리실에만 배치가 가능한데 가능하면 파수대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백병전시 검투술이 약한 세실리아가 전투에 참가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다. 말라카 술집으로 가면 미하일과 헤어지는 홀리오에게 멜카드 가문에 대해 묻고 기억이 나지 않는 홀리오가 동료로 들어온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아딘, 말라카 유적등을 발견했어야 한다) 기항하는 도시에서 항구의 젊은이가 아유타와에 가보았느냐고 묻는다. 그리고 이제 기아딘으로 향한다. 기아딘-말라카-기아딘 유적 순으로 돌아다니면 최종적으로 기아딘 유적에서 고대왕국의 화폐를 얻는다.
3. 돈벌레에 호색한 나갈플 (인도양)
인도양 도시의 항구에서는 호색한 미하일이 세실리아를 보고 자라면 근사한 여자가 되겠다면서 동료가 되고 쉘의 행방에 대해 얘기한다. 나갈플의 세력권 도시의 술집에서는 세실리아를 본 나갈플이 교타로에게 시녀로 쓰겠다면서 얼마면 되겠냐면서 돈으로 사람을 사려한다. 이어 말다툼 끝에 나갈플상회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웃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웃딘으로부터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얻고 나갈플에 대한 동맹을 맺게된다. 나갈플 상회를 해산시키고 캘리컷에 기항하면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게 된다.
바스라로 가면 웃딘이 이제 에스피노사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오고 교타로는 이에 흔쾌히 응한다. 신캐릭터는 바스라와 캘리컷 유적을 돌면서 증표열쇠를 얻게 되므로 바스라 유적과 캘리컷유적 등의 지도가 필요하다. 바스라 유적지도는 아프리카에서 구입해야하므로 일단 아프리카로 향한다. 소팔라에서 왕의묘 지도를 구입한 후에 인도양으로 돌아오자.캘리컷과 바스라의 유적을 발견한 후에 기항하는 도시의 항구에서 항구의 젊은이가 무어인의 천축의를 보고 캘리컷유적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캘리컷→바스라→캘리컷→바스라 유적을 돌면서 최종적으로 12진수문제를 풀고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얻는다. (답:20, 29, 53, 85, 98)
4. 에스피노사의 계략 (아프리카)
에스피노사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여 술집으로가면 노예상인에게 부인과 아들을 잃은 사람의 푸념을 듣고 에스피노사가 마약, 노예무역, 암살, 밀무역등에 관련됐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소팔라에 기항하면 세실리아에게 에스피노사가 접근하여 아버지를 자기가 찾아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교타로를 믿는 세실리아는 거절한다. 술집에서는 넘어지는 척하면서 교타로의 술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자를 잡아 추궁하니 배후가 아브라함 이븐 웃딘이라고한다. 여기서 선택의 문제가 있는데 웃딘과의 협정이 파기 되느냐 않느냐를 결정한다. 웃딘을 믿으므로 부정을 선택하자. 적당한 때에 에스피노사에 선전포고하고 해산에 나서자. 에스피노사 상회를 해산시키고 소팔라에 기항하면 노인이 수수께끼의 석판 상부를 준다.
한편, 세력치가 1위가 되어 기항하게 되면 풍랑을 만나게 되고 세실리아는 교타로의 깃발을 지키기위해 돛대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교타로가 세실리아를 도와주다 다치게된다. 세실리아 때문에 제독이 다쳤다면서 선원들은 불평을 하지만 돛대에서 내려오지 않은 이유를 알게된 교타로와 세실리아는 사이가 가깝게 된다.
산죠르제 유적과 소팔라 유적을 발견하고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유서깊은 물건이라면 유적지로 가라는 말을 듣는다. 소팔라 유적으로 가면 뱃놀이 게임을 클리어 한 후에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얻는다.
5. 엄마를 찾은 세실리아 (지중해1)
아프리카의 서북부인 시에라리온, 베르데와 지중해 남부인 라스팔마스 등지에서 교타로가 홀리오에게 다시 한 번 멜카드를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 홀리오는 생각끝에 세우타 술집이었다고 말한다. 세우타 술집에서 멜카드에 관해 묻지만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홀리오에게 누군가가 내일 다시오면 알려준다고 한다. 여관에서 하루자고 다시 술집으로 가면 어머니가 리스본의 알브켈케 후작의 교외의 별장에 머물고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이제 리스본에 기항하면 세실리아는 엄마를 만나고 아버지는 신대륙에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에스칸테가 아빠를 혈안이 되서 찾는다며 불안해하는 세실리아아에게 교타로가 신대륙으로 가자고 한다. 세실리아의 엄마는 알브켈케의 후원으로 패자증표에 대해 연구를 하는 학자를 안다면서 실물이 있다면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패자증표를 빌려달라고 한다. 교타로는 수락한다. 그동안 모은 패자증표는 일단 아이템 정보에서 사라진다. 일단 함대를 충원하려 한다면 북해를 먼저 다녀와도 된다. 북해는 따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동료도 셋이나 추가되므로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다.
6. 클리퍼드를 돕고 함대전의 교본을 보이다 (북해)
북해 첫 기항지의 술집에서는 영국의 함대가 또 스페인함대를 격파했다면서뭔가 보물이 나왔다고 한다. 북해에 잠들어 있는 보물의 위치를 기록한 어떤 것이라고한다. 교타로는 그것이 어디에 있냐고 묻자 아마도 왕에게 헌낲했을 것이라고 한다.런던왕궁으로 간다. 런던왕궁에서는 스페인함대를 무찌른 클리퍼드에 대한 치하가 있고 클리퍼드와 크레아의 만남이 있다. 위병에 들킨 교타로 일행은 회장을 쑥밭으로 만들게 되고 나온다. 이어 다시 왕궁으로 들어가면 귀부인들이 크레아의 이번 혼처는 프랑스이고 때에 따라서는 스페인 함대로 위장해서 죽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제 낭트에 기항하면 크레아가 탄 배를 공격하는 사설함대와 그 함대로부터 크레아를 구출하려는 클리퍼드가 연이어 나타난 함대에 의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교타로가 이를 보고 클리퍼드를 도와주게 된다. 이어 해전에서 승리하면 도와준 교타로에게 사례로 클리퍼드가 낡은 양피지를 준다.
한편, 함부르크에 기항하여 항구로가면 해적토벌을 위한 게르하르트의 출정식이 있다. 이어 톨빈대 함대와 교유하면 게르하르트가 톨빈대와 교전하는데 여기서 도와줄지 말지를 결정한다. 게르하르트가 동료가 되려면 톨빈대를 해산 시켜야 하므로 가능하면 도와주도록 하자. 도와주면 톨빈대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톨빈대와 다시 교전에 들어가면 민간선이 공격을 받는다면서 호드람이 도와준다. 그러나 전투 승리후 호드람은 아직 사관후보생으로서 도와줄 필요가 없었음에 함대전의 교본을 보았다면서 물러간다. 톨빈대가 해산되거나 산하함대로 되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게르하르트가 동료로 들어온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함부르크 유적을 발견했다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함부르크 교회에서 들은 패자증표에 대해 얘기해준다. 이어 함부르크 교회로 가면 시계인형 게임을 마친후에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이제 패자증표를 찾고 신대륙으로 가는 길에 리스본에 기항하면 패자증표를 찾은 김에 전해주고 간다면서 세실리아 엄마에게 그동안 찾은 패자증표를 건네주고 실마리를 찾았냐고 묻지만 이렇다할 성과가 없다고 한다.
7. 티알의 독립과 테오베르도 데 멜카드 (신대륙)
신대륙 도시에 기항하면 세실리아 아버지를 찾을 단서를 찾지만 일단 신대륙 정세를 알아보기로하고 이 곳 출신인 페르난도가 간략하게 설명한다. 일단 신대륙의 3세력은 아닌 것 같고, 과연 누가 세실리아의 아버지를 보호해 준다는 것인가. 칼집을 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하고, 잉카제국 왕손의 후예라고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일단 정보를 얻기로 한다. 말라카이보에 기항하면 가혹한 세금을 매기고 이를 완납하지 못한 원주민을 광산으로 끌고가는 광경을 목격한다. 티알이 나타나 그들은 평생 그곳에서 살아야한다고 하고, 잔악한 자들이 판을 치는 신대륙에서 조심하라고 한다. 교타로는 소문의 쿤티와이러스가 에스칸테의 수하라는 말을 여기에서 의심하게 된다.
베라크루스에 기항하면 에밀리오를 동료로 얻고 술집으로 가면 에스칸테가 후안에게 잉카의 피를 이어받은 그 계집아이에게 함대를 내준 것은 실수 였다는 말을 한다.또한 멜카드의 정보를 얻기 위해 신대륙에 수상한 자들이 나타났다는 말을 하고 그들에 대해서도 조사하라고 한다. 자 이제 포르투벨류로 향하자.기항하면 티알이 이제 에스칸테의 눈을 속일 수 없다면서 독립을 선언하고 협정을 요구한다. 이제 신대륙에 쿤티와이러스라는 세로운 세력이 나타나고 사이키일족과는 동맹상태이다. 적당한 때에 에스칸테군에 선전포고를 하자. 해산시킨 후 포르투벨류로 향하자.
세실리아가 드디어 아빠를 만난다. 그리고 독립을 달성한 티알은 축제준비를 하고 여관으로 가면 테오베르도가 와서 맞추픽추 유적에 증표의 열쇠가 있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맞추픽추로 자신을 같이 데려가 달라고 한다. 여관을 나오면 이제 축제가 시작되고 판쵸의 무늬와 스텝, 테오베르도가 여기서 힌트를 얻는다. 맞추픽추에서는 판쵸 무늬를 보고 돌을 끼워맞추는 게임을 한후에 의식용 단도를 얻게 된다. 패자증표를 찾은 후리스본으로 돌아가도록 한다.
8. 발데스의 도전 (지중해2)
리스본에 기항하면 테오베르도가 에스테파니아를 만나고 린은 패자증표를 테오베르도에게 보여주면 뭔가 알 수 있을 것이라하여 맞긴 증표를 보여주려 하나 알브켈케는 발데스의 협박에 굴복하여 이미 가지고 있던 패자증표를 모두 넘긴 상태다. 격분한 교타로, 소원이라면 응한다며 발데스를 공격하려하고 알브켈케는 나라를 지키려한 것이 나라를 잃고 있다는 생각을 깨우쳐준 그들에게 최신 정예함대(무장바겐틴)를 선물한다.
이제 발데스와는 교전상태이니 발데스를 상대하자. 항구에서는 세실리아와 교타로의 이벤트를 거치고 출항하면 세빌리아의 발데스가 드디어 교타로와 결전의 때가 되었음을 선언하고 리스본을 목표로 출진한다. 발데스 함대와 교전하게 되면 연이어 2번의 전투를 치뤄야하고 함대도 2개씩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해전에서 승리한 후 빼앗긴 모든 증표를 얻고 놋쇠로 만든 램프도 얻는다.
이탈리아권 도시의 술집에서는 이슬람세력의 공격과 하이레딘마저 지중해북쪽을 노린다는 얘기를 듣는다. 하이레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파샤의 횡포에 격분한 하이레딘이 그를 저지하기위해 이탈리아로 출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집트권의 술집에서는 쉘의 행방을 알 게 되고 알렉산드리아의 유적에서는 쉘의 피노나치수열 문제를 풀고(답:2,8,34)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쉘도 동료가 된다. 마지막 패자증표를 찾고 기항하여 술집으로 가면 세실리아를 부모가 있는 세빌리아로 데려다 주기로한다. 세빌리아에 기항하면 부모에게 돌아가지 않고 교타로 곁에 머물고 그와 결혼하는 엔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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