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a4.tistory.com/entry/%ED%8B%B0%EC%95%8C-%EC%99%80%EB%A7%8C-%EC%B1%A0%EC%8A%A4%EC%B9%B4



1. 원하지 않은 항해의 시작 (신대륙1)

에스칸테군의 수석 참모인 후안 블랑코에게 불려간 티알.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를 축하해주고 함대를 하나 인솔해 달라고 한다. 최근 말도나도의 도전이 위협수준이므로 전투는 그가 교역으로 자금원을 끊는 것은 그녀가 맡는다는 것이다. 시작하면 사무엘이 동료가 되고 항구에서는 자금 5만닢을 받는다. 일단 포르투 벨류의 남은 쉐어를 상업투자로 모두 거둬 들이고, 함선도 짐칸 5개로 개조한다. 말라카이보도 같은 방법으로 쉐어를 얻고 교역을 해간다.


초반 교역은 티알의 초반 교역법을 참고하면서 하길 바란다. 다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티알의 머리에 대한 이벤트가 있다. 다시 포르투벨류에 기항하여 항구에선 쫓기는 료케를 도와준다. 료케는 그녀를 타완틴스유의 긍지를 버리고 백인의 앞잡이가 되어 일한다는 배신자로 몰아세운다. 세력치를 말도나도 보다 높이고 기항하는 도시에서 료케가 그녀의 배에 타겠다면서 동료가 된다. 세력치가 대략 600을 넘어서면 료케가 신대륙밖에 자신들의 거점을 세우자고 한다. 말도나도의 세력권 도시에 계약을 맺은 도시가 있으면 하바나 술집에서 말도나도가 쿤티와이러스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는 이벤트를 본다.


세력치가 1위가 되면 포르투벨류의 항구에서는 테오베르도 데 멜카드를 만나고 그로부터 태양무늬의 칼집을 얻게 된다. 출항하면 쿤비제의 판초를 얻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른 해역에 쉐어를 가지고 에스칸테군의 산하에서 벗어나야한다. 주의 해야할 것은 다른 해역에 단 하나의 계약 도시가 없이 말도나도를 해산 시키면 신대륙의 모든 쉐어를 빼앗기고 본거지 하나 없어진 티알을 그대로 게임 오버되므로 이점 명심해야 한다. 신대륙과 다른 해역간을 오가면서 교역하면 자금을 많이 모을 수 있다. 리스본에서 제나스가 동료가 되고 육분의를 구입할 수 있으므로 그에게 장착하고 측량사로 두면 신대륙 지중해간 자동항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능력치가 모자라는 초반에는 자동항해가 수동항해보다 느리므로 자동항해를 통해 방향만 잡고 바로 수동으로전환하는 것이 좋다. 돛의 방향만 바람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주면 된다. 신대륙과 지중해간 교역을 할 때는 가능하면 이른시간안에 돛3개짜리 함선을 기함으로 정해두는 것이좋다. 돛2개짜리와 비교해서 엄청난 속도의 차이를 느낄 것이다.



 2. 에스칸테로부터의 독립과 새로운 정착지 (북해)

♣ 클리퍼드의 사랑

함대와 항해사 충원을 위해 북해, 지중해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다. 클리퍼드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그렇게 스페인 소속 함선을 끌고 다니면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스페인에 대항하려한다고 하자 클리퍼드가 스페인에 대한 동맹의 제의한다. 현재의 스페인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마치자 티알이 영국의 입장만을 늘어놓았다며 일침을 놓는다. 그러나 어차피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현실에서 그 동맹을 수락한다. 항구에서는 클리퍼드가 왕궁에서 벌어지는 파티에 초대한다. 파티에서는 클리퍼드에게 한 방 먹은 티알. 여기서 클리퍼드와 크레아의 만남이 이루어 진다. 다른해역에 다녀온 후에 다시 런던에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어느달이건 좋으니 1일에 와달라고 한다. 1일에 런던 항구에 가면 크레아와 클리퍼드가 기다린다. 출항하면 바다에서의 둘만의 데이트가 있고 클리퍼드는 티알에게 사례로 낡은 양피지를 준다.


♣ 독립과, 톨빈대의 고용

한편 함부르크에서는 한자동맹에 대항하는 러시아해적 톨빈에 대한 함대의 출정식이 있다. 그리고 톨빈대의 함대와 교유하면 게르하르트가 톨빈대에 도전하고 도와줄지 말지에 대한 선택이 있다. 함대가 충실하다면 도와 주는 것이 좋겠지만 가능하면 도와주지 말고 리가로가서 20%의 세를 내고 장사하라는 톨빈대의 말을 듣자. 이후 에스칸테의 산하에서 벗어나면(함대가 충실하면 본격적으로 신대륙으로 건너가서 말도나도 해산 작전에 들어간다. 말도나도군을 해산 시킨 후 기항하는 도시에서 신대륙의 모든 점유율을 에스칸테에게 빼앗기고 대신 산하에서 벗어난다. 산후안 만이 10%가 남으므로나중에 자동 이동을 대비해서 계약하고 다른 해역으로 넘어간다.) 그 때 톨빈대를 해산시키도록 한다. 톨빈대를 해산시키고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게르하르트가 동료가 된다. 또한 리가로 가면 총독에게 속아넘어간 톨빈대가 다른 고용주를 찾으려고 하나 티알이 그를 고용한다.(선택을 하는데 '잠깐...'을 택하면 톨빈대가 산하가 된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항구에서 스톡홀름 교회에서 찾는 다는 전갈을 보내준다.(이 이벤트와 지중해에서의 쉘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는 케이프타운에서 미하일을 등용해야한다. 그러니 교역을 하면서 틈틈이 케이프타운까지 세력을 넓혀두는 것이 좋다) 스톡홀름 교회에서는 패자증표를 찾는 그녀에게 교회뒤 정원으로 가라고 한다. 지도를 발견하는데 함부르크의 지도이다. 함부르크 교회로 가자. 함부르크 교회에서는 교회와 정원의 유사성을 찾아야한다. 미니게임을 참조하여 클리어 하면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패자증표를 찾고 지중해로 넘어간다.


♣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네덜란드의 당찬 아가씨 릴

함대 교역품으로 모직물이 있다면 암스테르담 광장에서 모직물 소매점을 하는 릴을 볼 수 있다. 이 때 에스칸테의 수하 호르헤 알바세테와 말싸움이 붙는다. 스페인 군인에게는 물건을 팔지 않으려는 릴. 릴은 티알에게 프랑스가 산마로라는 작은 항구를 군항으로 만든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제 항로도에 프랑스 북서 해안에 안보이던 항로가 보일 것이다. 계약을 하고 투자를 계속하면 조선소가 생긴다. 조선소에서는 추가장갑 이벤트가 벌어진다(이 이벤트를 보려면 자금이 50만닢 이상 있어야 한다. 교역소는 무장도가 어느정도 되야 하므로 일단 독점할 때까지 무장투자하고 다음달에 교역소가 생길 것이다. 그러면 투자를 하여 발전도를 6000이상으로 하면 조선소가 생긴다.) 다른해역에 다녀오면 추가장갑이 완성된다. 나중의 전투를 대비해서 추가장갑을 장착해두도록 한다.



 3. 살신성인, 티알 (지중해)

♣ 흑사병의 유행과 헌신적인 봉사

신대륙에서 보통 가장 먼저 넘어오는 이곳일 것이다. 신대륙과 이곳을 왕복하면서 자금을 버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빌리아 항구에서는 시몬 리나레스의 회유를 받지만 단 번에 거절한다. 에스칸테의 산하에서 벗어난 이후 하이레딘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그는 파샤의 신하가 아니라 동맹 상대라면서 이기회에 이탈리아 연안쪽으로 확장해야한다면서 출진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탈리아 문화권 도시의 술집에서는 파샤뿐만이 아니라 하이레딘까지도 이쪽으로 세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얘기를 한다.


세력치가 1위가 되어 이스탄불로 가면 흑사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간다. 료케는 어서빨리 떠나자고 하나 티알은 모른체 할 수 없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예전에 흑사병을 고친적이 있다고 하는데 낭트나 마르세유로 가자고 한다. 마르세유로 향하자. 술집에서는 이스탄불에서 왔다는 말에 쫓겨나고 여관 아주머니가 이도시에서 머물 것이라면 싸게 해주겠다고 한다. 여관에서는 아주머니가 흑사병을 고친 조부의 일기를 준다. 이제 이스탄불로 돌아가면 그 일기의 처방법을 전하고 흑사병이 아테네 까지도 번졌다고 한다. 서둘러 아테네로 향하자고 한다. 아테네에서도 역시 처방법을전하고 자신들이 할 일은 다했다면서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다른 도시에 갔다가 다시 아테네로 오면 병이 수그러 들고 문제는 이스탄불이라면서 눈으로 확인해야겠다고 한다. 이스탄불에서는 감사의 말을 듣고 조합에서는 암굴취락지도를 얻는다. 이제 이스탄불유적에서는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된다.


이집트권 도시의 술집에서는 쉘의 행방에 대해 알려준다(물론 미하일이 동료로 있어야 진행되는 이벤트다) 알렉산드리아의 유적으로 가면 쉘의 피보나치 수열 문제를 풀고(답은 2,8,34)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쉘도 동료가 된다.


♣ 신도시 건설의 전문가 티알의 신도시 만들기 1 (벵가지)

티알에게 주어진 신도시중 어느 하나 이상을 만든 상태에서 (이 공략을 따른 다면 산마로를 완성했다.) 하이레딘과 동맹을 맺는다면(보통은 하이레딘이 첸토리오네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 온다) 하이레딘 세력권 도시에서 신도시 건설의 전문가인 티알에게 자신 세력권이 동서로 길 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트리폴리와 알렉산드리아 사이의 벵가지라는 항구를 키워줄 것을 부탁한다. 일단 그곳으로가서 하이레딘이 보유한 쉐어를 제외한 모든 쉐어를 계약을 맺고 투자를 한다. 처음엔 군사 투자만 되지만 무장도가 오른 후에는 교역소가 생기므로 상업투자를 할 수 있다. 상업투자로 발전도를 꾸준히 높이면(대략 무장도 4000이상 발전도 6000이상이면) 조선소가 생기는데 조선소에서 하이레딘이 시간이 나면 알렉산드리아로 오라고 한다. 알렉산드리아 항구에서는 군용 전열함을 사례로 준다.



 4. 고통받는 아프리카 주민들을 도와주다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첫 도시에 기항하면 료케가 이곳도 자신들의 고향과 같은 실정이라고 말을 한다. 노예를 파는 악덕상인이 있다며 그들을 몰아내자고 한다. 산죠르제에 기항하면 실비엘라가 이곳은 자신 포르투갈의 영역이라면서 스페인 함대는 설치지 말라고한다. 불같은 료케는 당장에라도 교전을 택할 것처럼 말을 하나 티알은 섣불리 행동하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외교 문제로 비화되어 자신들의 독립에 지장이 있음을 예견하여 천천히 하자고 한다. 에스피노사 1함대를 만나면 노예상인 에스피노사에게 용서할 수 없다며 말을 거는 티알, 일촉즉발의 상황이지만 별탈 없이 넘어간다.(독설적인 말투로 곧바로 교전상태로 되는 릴과 달리 티알은 신중함 면이 있다) 함대가 충실하다면 바로 교전을 하는 것이 좋다. 실비엘라나나 에스피노사 모두 스토리 진행상 별탈 없는 세력이므로 어느 세력이건 교전을 해도 무방하다. 케이프타운에서는 미하일이 동료가 된다.


세력치가 1위가 되면 기항하는 도시의 항구에서 어떤자가 실비엘라를 만나 아프리카 패자증표를 비싼 값에 팔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비엘라는 그에 대해 별관심이 없어 에스피노사를 찾아간다고 했다면서 에스피노사가 아프리카의 패자가 되는 것은 당치도 않다면서 그보다 먼저 증표를 입수하려고 하지만 돈이 모자라다면서 대신 사달라고 한다. 케이프타운 술집에서는 5만닢에 수수께끼 석판 상부를 구입한다. 세력치가 2000이상이고 산죠르제와 소팔라 유적을 발견한 상태라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유서깊은 물건이라면 유적지로 가라고 한다. 소팔라 짐바브웨 신전으로 향하자. 뱃놀이 게임 완료후에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얻는다.



 5.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 나갈플에 대한 웃딘과의 동맹 (인도양)

아랍권의 도시에 기항하면 웃딘이 티알의 신념을 칭찬하고 기회가 되면 티알을 돕겠다고 하면서 바스라로 놀러오라고 한다. 바스라에서는 증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웃딘으로부터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얻는다. 이어 나갈플에 대한 협정을 체결한다. 나갈플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해산시키도록한다. 나갈플 상회를 해산시키고 캘리컷에 기항하면 그의 저택에서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는다.


한편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바스라, 캘리컷의 유적을 발견한 상태에서는 기항하는 도시에서 타지마할에 가보았느냐는 얘기를 듣는다. 캘리컷 유적에서는 이상한 숫자를 발견하고 무어인의 천축의와 비교한다. 이어 바스라-캘리컷-바스라 유적을 왕복하면서 숫자가 12진수임을 알고 바스라 유적에서 12진수로 변환하는 문제를 푼(몰라도 쉘이 10만닢에 풀어준다. 답은 20, 29, 53, 85, 98) 후 에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얻는다. 패자증표를 찾고 웃딘의 본거지인 바스라에 기항하면 사르곤의 두상을 보고 그것은 티알이 소유하라고 한다. 티알은 그것은 웃딘의 것이라고 하나웃딘은 이슬람물건이라면 자신이 보관해야 할 것이지만 메소포타미아의 물건을 자신이 소유할 이유가 없다며 거절한다.



 6. 쿤의 책략을 간파하다 (동남아시아)

첫 도시에서는 향신료로 이름이 높은 동남아시아에 감탄하고 그 향신료로 막대한 부를 쌓는 유럽인들, 그리고 이곳의 주민들도 자신들과 다를바 없다며 모른체 할 수 없다는 티알. 일단은 이곳의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 도시를 돌아다녀 보자고 한다. 사이키일족이 쿤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 온다. 응하는 것이 좋다. 도시와 계약을 맺으려 하면 총독이 쿤티와이러스는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그 부를 착취한다면서 계약을 거절한다. 이후 쿤의 세력권 도시에서는 계약이 자유롭지 못하다. 쿤의 점유하고 있는 모든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것이 쿤의 계략임이 판명난다. 쿤상회에 대한 선전포고를 한다. 쿤상회의 1함대를 격파하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고 도시와의 계약이 자유롭게 된다. 쿤의 해산여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있다.


한편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기아딘과 말라카등의 유적을 발견하면 항구에서는 아유타와에 가본적이 있냐고 물어본다. 이제 기아딘 유적으로 향한다. 기아딘-말라카-기아딘 유적을 왕복하면서 실마리를 찾고 기아딘 유적에서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는다.


마닐라에서는 교타로로부터 금동의 천 화폐를 2년의 기한으로 받는다. 동아시아 패자증표를 찾는데중요하다.



 7. 새로운 도시들의 건설 (동아시아)

♣ 마리아, 시엔의 합류와 부산의 개항

항주 술집이벤트를 통한 유리안을 동료로 얻고 항주 항구로 가면 항구의 젊은이가 유리안에게 새로운 이씨일족의 당주가 귀국한다고 한다. 일단 말라카로 향한다. 말라카 술집에서는 마리아와 시엔을 만나고 마리아는 자신의 항해의 목적을 말하고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정확하게는 항해술을 익히기위해) 티알의 배에 타기를 원한다. 승낙한 티알. 마리아와 시엔이 동료가 된다. 이 둘을 동료로 한 후에 한양의 술집으로 가면 티알이 이나라에는 다른 항구는 없냐고 묻고 술집주인은 쇄국정책만 아니면 무역항으로 통용될 도시가 있다고 예기해준다. 마리아와 티알, 술집주인 셋 사이의 얘기에 유문이 끼어들고 쇄국책을 바꾸기 위해 유문도 기꺼이 협력하겠다는 말을 한다. 이어 마리아가 금화 20만을 투자하라고 하면서 자신에게 맡기라고 한다. 왕궁에서는 이 20만닢으로 현령을 구워 삶아서 부산을 개항시킨다. 항로도를 보면 부산쪽에 이전에 안보이던 항로가 보일 것이다. 부산에 기항하면 유문이 죽세공 조립도를 주고 수군을 떠나게 되면 마리아의 함대에 있고싶다고 말을 한다. 이어 부산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항주의 유적을 발견하고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천주에서 찾는 다는 전갈을 받는다. 천주 술집에서는 노인이 자금성 열쇠를 준다. 항주 유적에서는 노인이 준 열쇠로 문을 열고 교타로가 준 금동의 천 화폐를 이용하여 한시 문제를 풀 게 된다. 답은 周, 唐, 秦이다. 문제를 풀고나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된다. 패자증표를 찾고 마닐라로 돌아가 교타로에게 패자증표에 대해 알려준다.


♣ 단수이의 건설

부산을 떠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되는 도시에서 마리아가 이제 잠시 함대를 떠나 있겠다고 한다.(이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항주 유적에서 죽세공을 얻어야한다) 대만섬에 앞으로 함대를 가지면 항주와 함께 거점으로 삼을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티알은 그녀에게 30만닢을 준다. 다른 해역의 도시에 기항하면 마리아의 도시가 지금쯤 완성되었을까 하며 궁금해한다. 이제 항로도에 대만섬쪽에 이전에 안보이던 항로가 보인다. 단수이에 기항하면 마리아가 조금만 더기다려 달라고 한다. 계약을 하고 술집이 나올 때까지 투자를 한다. 술집에서는 마리아가 이제 이 곳이 도시 다워졌다면서 다시 함대로 돌아오고 티알은 이런 마리아의 도시를 보고 신대륙에 자신들만의, 어느 누구의 명령도 받지 않는 도시를 만들 겠다고 한다.


♣ 에도의 건설

이렇게 도시(부산, 단수이)를 만들고 나서 오사카로 가면 도시건설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명나라 승려가 와있다고 한다. 유적에서는 뭔가 고민이 있는 그는 정해진 예산으로는 습지를 메워서 도시를 만들 수 없다고 한다. 금화 30만닢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티알이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하면(선택문제) 금화 30만닢이 나가고 지금의 도쿄근방에 새로운 항로가 보일 것이다. 투자를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8. 독립, 그리고 후안과의 이별 (신대륙2)

신대륙의 도시에 기항하면 에스칸테가 후안에게 발데스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신대륙에 신흥국가를 세워야한다고 한다. 또한 티알에 관한 문제는 지금에 와서 탓하지 않겠지만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그 문제는 후안에게 맞긴다. 이어 술집에서는 자신들의 도시를 물색하고 료케는 페루쪽을 추천하지만 티알은 그곳은 스페인 군대가 있으므로 안된다면서 경제력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도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술집주인이 그런 도시가 있다면서 카라카스를 알려준다. 항로도에 새로운 항로가 생길 것이다.


신대륙을 돌아다니다 주의 해야할 것이 후안의 함대를 만나면 후안과 대결하는 이벤트가 벌어진다. 항로도에는 후안의 함대만 표시되나 실제 전투에 참여하는 함대는 2개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이후 에스칸테와는 자동으로 교전상태가 된다. 카라카스에서는 료케의 동료를 만나고 총독부에서는 총독을 인질삼아 도시의 체제가 잡힐 때까지는 총독의 대우는 보장한다고 한다. 카라카스에 술집이 나올 때까지 투자를 한다. 술집에서는 이제 곧 수확제라면서 잊혀진 축제를 도시광장에서 다시 열자고 한다. 광장에서는 테오베르도가 나타나고 아직도 그 실마리를 찾지 못한 그들은 축제에서 그 힌트를 얻게 된다. 포르투벨류의 유적인 맞추픽추에서는 판쵸와 석벽의 돌을 비교하는 문제를 플고 의식용 단도를 얻게 된다. 마지막 패자증표를 찾고 에스칸테를 산하로 두거나 해산시킨 후에 포르투벨류나 카라카스로 기항하면 떠나는 사무엘과 새롭게 시작하는 티알의 엔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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