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 Keys Mini 키보드를 샀는데,,, 같이 구매한 USB 리시버를 꼽았는데 인식이 안 됐다.

 

리시버는 이렇게 생긴 물건이다.

 

 

 

일단 컴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키보드를 검색해서 연결하고 잠시 써봤는데, 키 입력 지연이 자주 생겼다.

키를 누르면 늦게 먹히는 그런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키보드를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가 한 2초 정도 후에 한꺼번에 입력되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이 몇 분마다 생기다보니 도저히 블루투스 연결로는 못 쓸거 같아서 리시버로 무선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봤다.

 

 

일단 Logi Options+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https://www.logitech.com/ko-kr/software/logi-options-plus.html

 

설치하고 실행한 후 위쪽의 '+장치 추가' 클릭.

난 이미 키보드를 연결해서 가운데 저렇게 뜨는데, 연결이 안 됐다면 아무것도 안 뜰 것이다.

 

 

다음 창에서 Logi Bolt 수신기 선택.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연결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어서 한참 헤맸다.

 

 

내가 아는 연결 버튼은 이건데...?

F1부터 F3까지 다 아무리 길게 눌러봐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근데 알고보니 Fn + F1~F3을 눌러야 하는 것이더라.

 

이런 제품 많이 써본 사람들은 안 헤맸을거 같은데...

전에 쓰던 다른 로지텍 키보드는 그냥 F1만 눌러도 됐었기에 더 헷갈렸다.

 

이후엔 화면에 뜨는대로 6자리 숫자를 입력하고 엔터 치면 연결 된다.

 

 

 

참고로 로지텍에서 만들어둔 MX시리즈 설치 가이드 홈페이지가 있다.

https://www.logitech.com/ko-kr/setup/mxsetup.html

 

요런게 있던데 뭘 얼마나 최적화 해주는 건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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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태그를 이용하면 html만으로 움직이는 글자를 구현할 수 있다.

 

 

1.

<marquee>이렇게 적으면 글자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인다.</marquee>

예시)

이렇게 적으면 글자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인다.

 

2.

<marquee direction="up">이렇게 적으면 글자가 아래에서 위로 움직인다.</marquee>

예시)

이렇게 적으면 글자가 아래에서 위로 움직인다.

 

3.

<marquee direction="down" width="500" height="150" behavior="alternate" style="border:solid">

<marquee behavior="alternate">이렇게 적으면 글자가 박스 안에서 움직인다.</marquee>

</marquee>

예시)

이렇게 적으면 글자가 박스 안에서 움직인다.

 

4. style을 안 적으면 테두리 선이 투명해지며, 박스 크기를 잘 조정하면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참고.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HTML/Element/marquee

 

※ 주의!

티스토리는 글 쓸 때 html모드에서 marquee 태그를 사용한 후 다시 기본모드로 돌아오면 marquee 태그 관련 내용이 날아가버린다. html모드에서 바로 글 작성 완료를 눌러야만 marquee가 적용된다.

AND

 

 

잡음이 들리는 이유는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 글이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인 문제 해결법은 될 수 없겠지만 오랫동안 고통받은 문제를 해결하여 공유한다.

 

내가 겪은 증상은 일부 프로그램(영상 편집 프로그램, 특정 게임)을 켰을 때만 이어폰에 베이스로 잡음이 치지지지직 하고 깔리는 것이었다.

 

잡음이 크진 않았으나 거슬렸는데... 원인은 마이크가 없는데도 마이크 소리를 프로그램이 인식하여 잡음으로 들려주는 것이었다.

 

아래는 해결 방법.

 

'마이크에 액세스할 수 있는 앱 선택' 으로 들어가서

 

스크롤을 아래로 좀 내려보면 '데스크톱 앱이 마이크에 액세스하는 것을 허용'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끔'으로 설정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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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어판 -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로 들어가서 빨간 네모 위치에 있는, 현재 사용중인 인터넷을 누른다.




2. 속성으로 들어가고




3.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 를 더블클릭 한다.




4. 기본적으론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 받기'에 체크가 되어있을텐데, '다음 DNS 서버 주소 사용'에 체크하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기본 설정 DNS 서버 : 168.126.63.1

보조 DNS 서버 : 168.126.63.2




5. 유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하고 있던게 있다면 일시정지를 눌렀다가 다시 다운로드 시작하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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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잘 플레이 했는데 오늘 소울워커 실행해보니까 안 켜진다.

 

 

스토브 런쳐에서 이렇게 게임 실행 중이라고 바뀌긴 하는데, 게임은 안 켜지고 기다리면 다시 저 게임 실행 중 표시도 꺼진다.

 

 

어제~오늘 사이에 컴에 변경점 준 것들 하나하나 찾아서 되돌려보다가.. 비트디펜더 이용자면 뭔가 실행 안될땐 일단 비트디펜더부터 의심해야 한다는걸 떠올렸다.

 

비트디펜더에서 시스템 보호 - ADVANCED THREAT DEFENSE 설정 들어가서 소울워커를 검사 예외 프로그램에 추가하니까 정상적으로 실행 된다.

 

"C:/Program Files (x86)/Smilegate/Games/Soulworker/SoulWorker.exe" 를 등록하면 된다.

 

아마 자동 업데이트하면서 뭔가 알고리즘이 추가된 듯?

 

2022년 추가) 스팀 버전도 동일합니다.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Soulworker_KR/SoulWorker.exe" 를 ATD 예외로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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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6KO.zip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 풀고 VB6KO.DLL 파일을


64비트 : C:\Windows\SysWOW64

32비트 : C:\Windows\System32


해당 경로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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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70에서 설정하는 방법 설명하는 영상인데 똑같으니까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컴퓨터 부팅하면서 delete키 연타해서 BIOS SETUP으로 들어가고

M.I.T 탭에서 Advanced Frquency Settings - Advanced CPU Core Settings - SVM Mode 를 Enabled로 바꿔주면 된다.

그 다음에 Chipset 탭에서 IOMMU를 Enabled로 해주라는데... 이거는 뭔지... 모르겠다. 나는 앱플레이어 이용이 목적이라 안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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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바꿔서 윈도우10 새로 설치한 다음 외장하드 꽂고 파일 옮기는데... 몇분만 지나면 자꾸 외장하드 연결이 끊겨버린다.


찾아보니 윈도우10에서 USB 연결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강제로 절전모드로 만들어 버리는 것.


해결하자.



우선 제어판을 켜고




전원 옵션으로 들어가서





균형 조정(권장) 옆의 설정 변경에 들어가고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클릭





옵션 중에 USB관련 절전 설정을 전부 사용 안 함으로 바꿔주면 해결 된다.







이렇게 해서 해결이 안 된다면 그냥 인식 불량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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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아무 지점이나 가서 건강검진을 받으라길래, 홈페이지에서 찾아보고 천안센터가 있길래 갔다.


그런데, 천안센터에서는 건강검진을 안 한댄다. 대전센터에서 대전충남 지역을 총괄하니 그 쪽으로 가라고...


다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차근히 보니, 천안센터 사업안내에는 건강진단 항목이 없다.


아래 사진은 대전센터 사업안내인데,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천안센터 안내에는 빠져있는 것.



그래서 뭐 어쩌겠나.


예정에도 없던 대전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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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세상 사람들이 다 착하고 어느 정도 상식은 갖추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군대에 가서 랜덤하게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보니 내 생각이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거기서 도저히 이해 안 되는 3명을 만났다. 이 3명은 서로 친하지도 않았고, 접점도 없었으나 놀라울 정도로 행동방식과 사고방식이 일치했다.

우선 그들은, 하지 말라는 짓을 해야만 직성이 풀렸다. 무수히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하나만 예를 들자면, 당시 부대에서 흡연장까지 가려면 30m 쯤 걸어가야 했는데 거기까지 가는게 귀찮아 건물 후문에서 몰래 담배를 피는 놈들이 있었고, 이에 대대장이 대대 전병력을 모아놓고 이에 대해 훈화 및 경고를 했었다. 하지 말라고. 그리고 위 3명중 1명은 1시간 후에 후문에서 담배 피다가 걸려서 영창을 갔다. 언급한 3명 모두 이런식으로 무언가를 잘못해 영창을 2번 이상 갔다왔다. 4번 간 사람도 있었다. 왜 꼭 하지 말라는 짓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걸까? 거기에 어떤 신념이나 정의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런데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벌을 받아들이는 그들의 공통된 태도였다. 벌을 받게되면, 당연하지만 간부들 앞에서는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한다. 그러고나서 생활관으로 돌아와 동기들하고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놀랍게도 이들은 '자신이 잘못해서 벌을 받는다'는 생각을 단 1%도 하지 않는다. 오직, '원래 안 걸리는건데 내가 운이 없어 걸렸다'고만 생각한다. 여러번 걸려서 영창을 여러번 가게되면 '아~ 나 진짜 운 없다'라고 하더라. 그 사람들 머리속에서 자신은 잘못을 해서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운이 없어서 벌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을 뉘우치지도 않는다.

이런 사람을 3명이나 만나고 나니 소름이 돋았다. 사고 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르구나. 더불어, 이런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형벌을 주고 교육해서 교화하려 한들 과연 이들이 교화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엔 정말 실수로 저지른 사람도 있고, 천성이 나쁘지 않아 교화가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징역형을 여러번 받고도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이런 부류가 아닐까. 이들에 대한 교화 시도가 과연 적절한 대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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