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수수께끼 공략 - 레데체스터샤이어

지도에 숫자로 표기해 두었으니 위치 확인하시고 Ctrl + F로 찾으세요.

1번

지도 상에는 킬데스비그라고 표시 되는 곳.

수수께끼 위치에 가까이 가기만 해도 주변 풍경이 깨지는 등 이상 현상이 생긴다.

작동시켜보면 애니머스 오류라고 뭐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다.

회색 발판은 빛을 쏴줘야만 밟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2번

웬 미친 남자가 헛소리를 하더니

갑자기 어디론가 뛰어간다.

따라가보자.

전초기지로 들어가는데, 그냥 처맞고 뻗어버리니 적들 정리하고 구해주자.

쓰러진 남자를 들고 처음 위치로 다시 돌아오면 완료.

3번

어린 아이가 사정을 설명하며 나무에 마지막 남은 잎새 한장이 떨어지면 안 된다고 한다.

대화해서 선택지를 고를 수가 있는데

어째선지 뭘 골라도 나뭇잎을 쏴서 떨어트려야만 수수께끼 클리어가 된다.

4번

가보면 탑 안에서는 웬 여자가 살려달라고 소리 지르고 있고, 앞에는 지키고 있는 남자가 있다.

남자를 죽이면, 이제는 그 자리에 플레이어가 설 수 있는데

서 있으면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고, 얘까지 죽이면 수수께끼는 클리어 된다.

5번

집을 약탈하려는데 불을 안 가져왔다고 싸우는 바보 둘이 있다.

집 문은 다 잠겨 있고, 열쇠는 어차피 찾을 수 없다.

횃불을 지붕 위에 던져서 불 지르는 걸 도와주자.

잘 탄다고 좋아하는 멍청이들

집이 불에 타면 집 뒤쪽에 있는 장애물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저걸 좀만 앞으로 땡기면 들어갈 수 있다.

안에 들어가서 저 바보 둘이 시키는 대로 이것저것 뒤지고 다니면 클리어.

6번

커넬레이 공물 제단이라는 이름의 제단이 있고, 산토끼 발을 바쳐야 한다.

총 몇개 바쳐야 하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5개였나.. 10개였나..

제단 근처 이 곳들에 토끼가 매우 많으니 활로 잡아서 가져가면 된다.

7번

건물 앞을 지키는 남성이 있다.

들어가고 싶으면 암호를 대라고 하는데, 만약 카리스마 레벨이 3렙이라면 그냥 열게 할 수 있다.

아직 카리스마 3렙이 아니라면 암호를 찾아야 한다.

건물 위로 올라가 보면 건물 뒤쪽 나무 위에 설치된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 나무에 박힌 쪽지에 써있다.

암호를 대고 들어가자.

들어가면 근육맨들과 격투를 벌인다.

싸워서 이기면 말 걸어서 다시 싸우고, 또 다시 싸우고 해서 총 3번 싸우면 클리어 된다.

8번

레데체스터 북쪽 가까운 곳에 있다.

지도에 뜨는 위치로 가보면 이런 지하 굴이 있는데

끝까지 들어가보면 독사알을 가져오라고 난리치는 여자가 있다.

독사는 저 여자가 있는 곳까지 들어가는 길에도 3마리 있고, 앞에 보이는 저 밑으로 슬라이딩 해서 들어가면 1마리 있다.

그리고 굴 밖 강가에도 많이 있으니 다 잡고 돌아가면 충분하다.

독사알을 다 가져다주면 열쇠를 주고

아까 슬라이딩해서 들어갔던 곳 끝에 있는 문을 열 수 있다.

안에서 상자 하나 먹고 위로 나가자.

밖에 나와보면 여자가 만든 냄새로 고통받는 마을 사람들을 볼 수 있다...

9번

건물 문은 잠겨 있고 안에서 여자들 목소리가 들린다.

열쇠는 건물 뒤쪽 비석에 있으니 줏어다가 문을 열면 된다.

문 열고 수녀들과 대화를 하면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같이 따라가자.

가다보면 전초기지를 지나가야 하는데, 은신 플레이로 하려고 해도 수녀들이 달려가서 주먹질하며 싸워댄다(...)

적들 정리하고 계속 따라가자.

그 다음엔 늑대 떼를 만난다.

얘네도 정리하자.

강을 건너면 끝.

말 걸어서 대화 보면 클리어 된다.

10번

지도에 케르네우드로 표시되는 곳.

돌 탑 쌓기다.

그냥 적당히 쌓으면 된다.

11번

정체불명의 잡탕을 만드는 남자가 장어를 구해달라고 한다.

장어는 강 따라서 조금만 북동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다.

여기 나루터 근처에서 오딘의 시야를 써보면 강 속에 헤엄치는 물고기 중에 유독 길쭉한 애들이 있다.

그게 장어니까 활로 잡아서 루팅하면 된다.

다시 돌아가서 남자에게 장어를 구해왔다고 하면 솥에 넣으라고 하는데

여기서 솥에 상호작용이 안 되는 버그가 있다.

위 스샷처럼 상호작용 글씨가 떠야 정상이며, 안 뜬다면 저장-불러오기 계속 반복하다 보면 뜬다.

나는 4번만에 성공했다.

그러고 나면 망했으니 갖다 버려달라고 하는데... 이건 안해도 수수께끼는 클리어 된다.

12번

환각버섯 챌린지다.

광대버섯을 먹으면 물개들이랑 검은 문이 여러개 나타나는데, 물개 중에 유독 검은 문에 가까이 있고 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녀석이 있다.

이 녀석 앞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이 물개는 다른 문 앞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몇 번을 이 물개 따라 들어가면 끝.

13번

지도에 코신툰이라고 표시되는 위치.

일단 적들이 있으니 정리해 주고

비석을 읽어보면 뭐라고 주절주절 써 있는데 쓸데없는 내용이다.

그냥 주변 돌에 있는 파란 문양이 비석에 그려진 모양이랑 똑같이 보이는 위치를 잘 찾으면 된다.

이렇게.

하늘에서 보면 저 위치다.

14번

딱 봐도 사기꾼 냄새가 풀풀 나는 남자가 곰 고환과 이끼를 가져오라 한다.

곰은 바로 서쪽에 있는 가까운 굴에 있다.

적절히 잡아주면 되고

이끼는 남자 앞에 있는 우물 밑에 있다.

나무판을 부수고 내려가자.

이끼도 모으고

남자에게 가져다 주면 영약을 만들어 주는데, 플레이어는 먹고 쓰러진다.

깨어나보면 어딘가 이상한 곳...

이 동굴 안에 장비 상자가 있으니 꼭 먹어주자.

이 앞에 있는 연못으로 뛰어들면 수중굴이 있으니 거기로 탈출하면 된다.

다시 남자에게 돌아가면 끝.

15번

한 남자가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남자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얘기를 하다보면 자기 집 열쇠를 준다.

자기 집은 렙튼에 있다하고, 위치도 대강 설명 해준다.

렙튼은 바로 옆에 있는 마을이고

찾으려는 집은 마을에서 제일 큰 나무 근처에 있다.

문이 잠겨 있기 때문에 오딘의 시야를 쓰면 문쪽이 하얗게 빛나니 찾기어려우면 그렇게 찾아도 된다.

집 안에서 챙길건 챙기고.. 이 상자는 들고 다시 남자에게 돌아가자.

섬 옆에 있는 나무 부유물 타고 가면 상자 든 상태로도 갈 수 있다.

남자에게 보고하면 끝.

16번

플라이팅이다.

그냥 문장 끝 글자 잘 맞춰서 대답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