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7 with 맹장전] 진 IF 조건 전체 공략

 

 

1. 고평릉변(고평릉사변)
IF목표 : 조훈,조의,하안 격파하고 마지막으로 조상 격파

 - 지시대로 쭉쭉 진행하다보면 조상군 선봉이 낙양에 귀환한다. 그리고 잠시 후 맵 남쪽에 조상군 본대가 출현하는데, 여기에 조훈,조의(조희),하안,조상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조상 본대와 접촉하면 조상이 철수하기 시작한다. 저 3명을 빠르게 처치한 다음 조상을 따라잡아 클리어 하면 완료.
조상 출현지점과 철수지점이 같으므로, 조상 군이 어느 정도 북쪽으로 올라오는걸 기다렸다가 만나는게 좋다.
한글패치를 깔았을 경우 전투 진입 전 메뉴에는 조의로 나오지만 전투 안에서는 조희로 나온다.

2. 하후패천리행
IF목표 : 하후패와 강유가 만나기 전에 강유를 격파
 - 왕원희나 사마소로 플레이하면 서쪽길로, 곽회로 플레이하면 동쪽길로 가라고 지시가 내려지는데 서쪽길이 좀 더 편하다는 듯 하다. 그냥 길 막는 적장 다 잡으면서 달리기만 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3. 동흥전투
IF목표 : 아군 무장 전원 생존한 채로 탈출
 - 제갈탄의 지시대로 서쪽길로 진군하다가, 중간에 아군이 동쪽으로 나뉘어 진군할 때 이를 무시하고 제갈탄을 따라 서쪽으로 진군해야 함정에 빠진 아군들을 전부 구할 수 있다. 하후패로 플레이한다면 시키는대로만 하면 달성 가능하다.

4. 합비신성 전투
IF목표 : 성문 모두 지키기
 - 아군들이 잘 싸우는 스테이지라서 난이도가 엄청 높은게 아닌 이상 신경 안 써도 알아서 다 지켜진다. 굳이 도움이 되고 싶다면 적 무장 빠르게 처치하면서 지시받는대로 진행하기나 하자.

5. 철롱산 전투
IF목표 : 곽회 부상 이벤트 이전에 곽회 구출 성공

 - 시작하면 남쪽 길에 적이 바글바글하지만 무시하고 초록색 선 따라 동쪽길로 나아가자. 이유는 동쪽에서 이간이 철수하기 전에 처치해야 하기 때문. 여기서 이간을 잡지 않으면 마지막에 재등장 해 곽회를 속이고 부상 입혀 버린다.
동남쪽의 촉군군량고 근처에 가면 성채가 문을 열며 목우와 유마를 끌고 나오는데, 이것이 목적지에 도달하면 실패하니 전부 부숴버리자. 이간 잡고 나서 말타고 바로 촉군군량고 동쪽문을 향해 달리면 목우,유마가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문 앞에 도착할 수 있다.
남쪽 절벽에 도달하면 장의,장준이 절벽 위에서 기습하는데 이 둘을 처치해주면 서쪽에 적들이 나타난다. 이 때 메세지는 장익,요화만 처치하라고 나오지만 실제론 출현한 적 4명을 모두 잡아야 길이 열린다. 서채 문이 열리면 출현하는 이간을 잡고 곽회가 있는 성의 서쪽 문에 접근하면 구출 완료.
시간이 꽤 촉박하니 웬만하면 낮은 난이도로 하자.

6. 관구검 문흠의 난
IF목표 : 문흠,문앙,관구검을 제외한 다른 장수를 모두 처치한 후 문흠,문앙,관구검 순서대로 처치

 - 사마사로 플레이하는게 편하다. 안 그러면 사마사가 문흠,문앙을 죽여버리기도 해서... 참고로 한글패치의 실수로 캐릭터 선택 창에서 이름이 사마소로 나온다.
시작하면 지시를 따라 진격. 어느쪽 길로 가도 상관 없으나 맵 중앙 다리 쯤 지나면 문앙이 1차 출현하는데 이 때 본진으로 귀환해서 이벤트 컷씬을 보면 일시 철수한다. 이후엔 서쪽 길을 따라 진군하며 적 무장 모두 처치해주고, 출현하는 오군도 처치. 오군 증원은 서쪽에서 총 3번 나타나니 기다리며 모두 잡아주자. 이 때 문앙이 2차 출현해서 우리 본진으로 돌격하는데, 난이도가 높으면 구하러 가야하나 그럼 귀찮아지니... 쉬운 난이도로 해서 그냥 무시하고 오군이나 썰자. 그럼 문앙은 아군이 알아서 잡아주고, 다시 일시 철수한다. 그리고 잠시 후 문앙은 적 본진에 3차 출현한다.
그 이후에는 적장 찾아다니며 문흠,문앙,관구검 제외 모두 잡아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성문 지키는 수위도 장수 취급이니 전장정보를 확인하며 꼭 잡아주자.
적장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문앙이 출격을 요청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관구중,관구전을 격파 시 첫번째, 문호,관구수,이속을 격파 시 두번째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이후 사마사가 동쪽 성에 접근하면 문앙과 사마사의 상호작용 대사가 나온다. 이 대사들을 모두 봐야하며, 그 이전에 아군 병사가 동성 내부에 진입해버리면 기습 성공 메세지가 나오며 대사가 안 나와 IF 달성이 안되니 오군 증원 처치 후 위 지도에 표시한 초록색 루트로 진행하는걸 추천한다. 오군 증원 처치 후 맵 9시 방향에 있는 성을 관통해서 진군하면 아군 병사들이 동성에 들어가 버릴 확률이 높다.

7. 허창 전투
IF목표 : 이전까지 IF조건 모두 만족
 - 위의 1~6번을 모두 달성하고 전투 시작할 때 문앙과 대화.

8. 성도공략전
IF목표 : 유선 제외 모든 적장을 처치한 후에 유선 격파
 - 내용 자체는 어려울게 없다만, 충차로 북쪽 성문을 파괴한 후 플레이어가 강유와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군이 강유를 격파해버리면 적 원군이 등장하지 않는다. 적 원군까지 모두 처치해야 IF 조건이 만족되니, 북쪽 성에 진입하면 성내 서쪽의 적을 정리하기 전에 꼭 먼저 강유부터 잡도록 하자.

9. 역적토벌전
IF목표 : 승리
 - 이럴거면 IF 조건은 왜 걸었니?

10. 성도탈출전
IF목표 : 문호, 등충 구출

 - 지시대로 진행하다보면 맵 중앙의 육교를 지나게 되는데, 이 육교를 건너 동쪽으로 진행하면 얼마 안 가 문호가 패주한다. 그러니 육교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뛰어내리면 밑에는 범이 바글바글한데 다 잡아주면 남문이 열리고, 바로 문호에게 달려 구해주자. 문호 구출 후에는 열리는 문 따라서 진행하며 마륭,종준 순으로 잡고 등충을 구출해주면 된다.

11. 파촉평정전
IF목표 : 모든 무장 귀순 시키기
 - 지시대로 녹색 핑 따라서 진행하되, 구출 미션이 으레 그렇듯 빠르게 빠르게 해야한다. 맵 남쪽에서 아군을 모두 구원하고 나면 강유가 전령 3명을 보내는데(직접 가서 보면 이름이 자객이다) 이들을 절대 놓치지 말고 따라가서 우선적으로 잡아야 한다. 그 이후엔 사찬,구건,구안을 격파해주면 완료. 약 9분 정도가 되면 종회군 본대가 도착하는데 그 전에 3명을 모두 잡아야 한다.